[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9일 충남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16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영농회사법인 ㈜늘만나식품(대표 권인순), 천안중앙요리제과제빵학원(대표 김선희),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4개 업체가 참여했다.
기업들은 과자, 김치, 빵, 곰탕 등 1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아산시 염치읍, 음봉면, 신창면, 온양4동의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되어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사업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홍원유 협의회장은 “매월 꾸준한 후원품 전달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향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 및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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