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 송영출 제34대 부여우체국장이 부여우체국에서 직원 및 소속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송 국장은 1984년 제천우체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청지방우정청, 대전우체국 등에서 근무하고, 대전우편집중국 지원기술과장, 대전유성우체국 영업과장을 역임했다.
송 국장은 따뜻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중요시 하고 뛰어난 마케팅 능력으로 매 사업마다 큰 성과를 내는 핵심인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송 국장은 취임식에서 “화합된 분위기에서 업무혁신을 이루고 안전수칙 준수로 사고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명품 우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부여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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