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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시민과의 대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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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시민과의 대화 나서
  • 김종익
  • 승인 2018.01.09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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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산읍 23일 석남동 마무리, 도서민 화상대화 눈길
사진은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 장면.

[서산=동양뉴스통신] 김종익 기자=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생한 현장 대화를 통해 화합의 시정을 이루기 위해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9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석남동을 끝으로 '2018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올해는 의식행사를 최소화하고 검소하고 내실 있게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과 더욱 폭넓게 소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시는 주민대표와 기업인은 물론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어려운 이웃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의 현안 사항과 관련된 국·과장급 간부공무원이 배석해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대화를 펼친다.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9일 대산읍(오후),오는 10일 지곡면(오후), 11일 운산면(오전), 음암면(오후), 12일 성연면(오전), 팔봉면(오후), 15일 부석면(오전) 등이다.

또 인지면(오후), 오는 16일 고북면(오전), 해미면(오후), 17일 부춘동(오후), 18일 동문1동(오후), 19일 동문2동(오후), 22일 수석동(오후), 23일 석남동(오후)순이다.

이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는 더 많은 의견을 듣고 더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 서산발전과 시민 행복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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