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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새해 주민과의 소통행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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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새해 주민과의 소통행정 나서
  • 김종익
  • 승인 2018.01.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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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민생현장 방문, 시정발전 정진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동양뉴스통신] 김종익 기자=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다음달 1일까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역 애로사항에 대한 발전적 제안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1일 1개 지역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 시간과 주요 사업장, 기업체, 경로당을 방문한다.

방문 일정은 10일 주산면 및 주산농공단지, 오는 11일 청소면 및 청소농공단지, 12일 대천1동 및 보령경찰서, 16일 천북면 및 수산식품거점단지 조성 현장(굴단지)를 방문한다.

또 오는 17일 오천면 및 오천중심지 활성화사업 대상지, 18일 주교면 및 관창산업단지, 19일 남포면 및 국도21호 건설현장을 찾는다.

오는 22일에는 청라면 및 청라 농공단지 조성 현장, 23일 대천5동 및 국도77호 건설현장, 24일 웅천읍 및 웅천농공단지, 25일 미산면 및 만세버섯학교 조성사업 대상지다.

오는 26일 대천2동 및 보령교육지원청, 29일 대천3동 및 보령해양경찰서, 30일 성주면 및 개화예술공원, 31일 대천4동 및 명천택지개발지구 사업 현장, 다음달 1일 주포면 및 주포농공단지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16일간의 민생현장 방문에서 형식적이고 구태의연한 절차를 생략하고, 사랑방 형식의 간담회 운영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는다.

건의된 주요 현안사업들을 시급 및 파급성, 필요성 등을 부서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조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많은 역경 속에서도 지역의 중심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알찬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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