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뉴스통신] 김종익 기자=충남 당진경찰서는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당진시 읍내동 소재 A 금융기관서 강력사건 등 범죄예방 훈련을 시행했다.

14일 서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은행서 한 남성이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현금 5000만 원을 탈취해 도주하는 범인을 검거하는 훈련을 벌였다.

특히 사고 접수부터 현장출동, 피의자 추격, 검거까지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치밀하고 정교하게 진행했다.

최정우 서장은 "당진경찰은 명절 연휴 기간 시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보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익 comkji@daum.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