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18:15 (토)
'지속발전경쟁력 최상' 증평군 민선3기
상태바
'지속발전경쟁력 최상' 증평군 민선3기
  • 김경시 기자
  • 승인 2013.10.31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동양뉴스통신]김경시 기자= 충북 증평군이 안전행정부와 한국생산성본부 공동주관으로 열린 제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지수 우수기관 공모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제3회째를 맞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지수 측정은 전국 자치단체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공모사업으로서 지자체의 형태와 인구규모에 따라 6개 유형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했으며, 전국 229개 지자체 가운데 197개 지자체가 응모했다.

지난 두 차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던 증평군은 이번 평가에서 공모사업예산 확보액, 직원 자기개발 등 내부행정력 제고와 생활환경 개선, 지역개발 등 주거여건 향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만 미만 군 단위에서 ‘정량부문 최상’ 자치단체에게 주어지는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을 수상했다.

주요내용으로 스토리텔링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지역발전위원회), 도랑 살리기 사업(환경부) 등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공모사업 예산 확보액, 1인당 공무원 교육 이수율 등의 내부행정력 제고분야와 비점오염저감시설을 통한 생활환경개선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민선3기 동안 추진해 온 행정추진의 결실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으며, 2014년 증평 지명탄생 100년을 앞두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주민소통 확대와 섬김행정을 통해 군민행복에 온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