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당초 매출목표인 70억원을 23%나 초과한 것으로 2010년에 비해 높은 신장율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에서 대상을 수상한 양양 해담정보화마을은 지난 한해 연매출 4억 6천만원을 달성하여 더욱 잘 사는 마을로 변모했다.
또한 도내 54개 마을 중 연매출 1억원 이상은 26개 마을로 2010년 보다 6개 마을이 늘어나게 되었다. (4억원 이상 2마을, 4억원∼2억원이상 12마을, 2억원∼1억원이상 12마을)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2012년 연매출 80억원을 목표로 정하고 전자상거래 공동택배박스 제작 지원 등 도내 정보화마을이 한층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