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오는 12월초까지 회귀하는 연어는 1500마리가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올해 회귀하는 연어가 지난 2003년부터 태화강에 회귀한 총 연어수 (2500마리)의 절반 이상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생태의 강 태화강이 연어 산란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귀 연어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호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위원장 이수식)는 1일부터 3일까지 태화강 철새공원 잔디마당에서 제6회 태화강 생태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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