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원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충북도내 초·중등 교원과 전문직 31명을 대상으로 교육정보화 자료제작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실 수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플래시, 애니메이션, 모바일 앱 등 멀티미디어 교육자료 제작 방법 등을 교육한다.
정보원에서는 연수를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고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교육자료 제작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손영철 원장은 “선생님이 직접 관련 정보기술을 활용해 학생 수준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교실 수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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