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8일 국회 정상화 문제를 놓고 사실상 최종 담판을 벌인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와 정례회동을 갖고 드루킹 사건 특검과 추경,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등 현안을 논의한다.
한편, 여야가 지난 7일 드루킹 사건 특검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국회정상화 협상이 또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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