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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작품 순회 ‘굿모닝 스트레인저’ 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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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작품 순회 ‘굿모닝 스트레인저’ 展 개최
  • 오윤옥 기자
  • 승인 2013.11.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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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은 6일부터 'SeMA Collection : 굿모닝 스트레인저'展을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전했다.

'굿모닝 스트레인저'展은 6일부터 25일까지 용산아트홀 전시장, 12월10일부터 12월21일까지 영등포아트홀에서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한국화, 양화, 사진, 비디오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황규태의 '멜팅 팟(melting pot)'(2011), 정연두 '식스포인츠(Six Points)'(2010), 김옥선의 '당신과 나, 리디아와 힐러리'(2004), 홍성도 '관광객(Tourist)'(2011) 등 양화, 사진, 비디오 작품 총 25점이다.

‘굿모닝 스트레인저’이란 제목은 타 국적을 가진 이들에게 반가운 인사로 그들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굿모닝 스트레인저' 전시는 용산아트홀 1층 전시장에서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를 관람, 이후 12월에는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로 순회할 예정이다.
 
영등포아트홀에서는 12월10일부터 12월21일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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