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시 기자 |
원남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0월 이장회의 시 각 마을이장 30명을 대상으로 투료를 실시한 결과 올해의 가장 친절한 모범공무원으로 최병우 주무관을 선정했다.
최병우 주무관은 원남면 문암4리에서 태어나 2006년 7월 충남예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2012년 8월부터 원남면사무소에서 근무하면서 농지, 농산물 유통, 친환경농업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원남면 이장뿐만이 아닌 주민과 민원인에게도 친절과 선행을 베풀고 있는 공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의 친절공무원상을 수상한 최병우 주무관은 “원남면 공직자는 3S친절운동 실천으로 전 직원이 친절을 생활화하고 있으며, 행정기관을 최일선에서 평가하고 있는 이장님들이 주신 상을 받아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원남면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보다 신속하고 신뢰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남면은(면장 김중기) “친절, 청결, 화목”을 원남면 공직자 3대 실천덕목으로 정하여 실천하고 있으며 3S 친절운동(Standing, Smile, Speed)을 전개하여 친절봉사를 생활화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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