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하모니의 클래식 무대 ‘제12회 안성음악협회 정기연주회’가 안성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8일 저녁 7시에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음악협회 회원들의 음악적 기량과 음악예술성을 보여주는 기악·노래·오케스트라 연주 등 클래식 무대로서 안성시민들이 흔히 볼 수 없는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음악문화의 수준을 높이 올리는 무대라 할 수 있다.
특히 실제 연주무대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현악 앙상블의 연주회와 ‘불후의 명곡’이란 주제로 클래식뿐만 아니라 가요, 뉴에이지 음악도 연주할 예정으로 더 큰 감동과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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