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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코아스튜디오와 (사)대한킥복싱협회는 7일 ‘킥복싱 저변 확대와 각 도장별 업무·홍보 효율화’를 위해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코아에 따르면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의 코코아스튜디오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은 공선택 대한킥복싱협회 사무총장과 이수모 코코아스튜디오 대표를 비롯한 대한킥복싱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앞으로 킥복싱 저변확대를 위한 협력사업, 각 도장별 상호 연계 및 업무·홍보 효율화를 위한 모바일APP 통합솔루션 협력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협약서에 서명한 뒤 공선택 대한킥복싱협회 사무총장은 “점차 퇴보해 가고 있는 아마추어 격투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킥복싱 저변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수모 코코아스튜디오 대표는 “오늘 대한킥복싱협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킥복싱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양단체의 협력체제가 킥복싱 동호인들에게 모바일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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