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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면소재지 정비사업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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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면소재지 정비사업 벤치마킹
  • 김경시 기자
  • 승인 2013.11.11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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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김경시 기자= 충북 영동군이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소재지종합정비사업 공모를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11일 용산면발전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과 함께 벤치마킹단 30명을 꾸려 충남 서천군 한산면 일원을 방문해 한산어메니티 체험센터 소곡주 테마가로 한산통합교류공간 등을 둘러봤다.

또 12일에는 용화면발전협의회가 벤치마킹단 30명을 꾸려 전북 임실군 관촌면 일원을 방문해 문화의 집 다목적회관 시가지 간판정비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번 견학은 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주민의 사업 참여에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보고, 느끼고, 배운 점을 주민 스스로 깨달아 면소재지 발전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주민들의 참여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면과 용화면은 지역주민이 직접 나서 마을 장점을 최대한 살린 면소재지 정비사업 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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