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 제1회 추가경졍예산 세입 수정 가결
[경북=동양뉴스통신]박춘화 기자=경북 경주시의회는 13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235회 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2차 본회의에 앞서 이동협 국책사업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5분 발언을 통해 '탈원전 정부의 정책적인 기조에 따른 경주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
의회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 행정사무감사계획서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또한, 올해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수정했다.
한편, 문화행정위원회는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하늘마루관리사무소와 건천 동경이 사육장을 방문해 현황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청취를 듣는 등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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