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택시 운행, 이용주민 지원 등 조례안 8건 상정
[경북=동양뉴스통신]박춘화 기자=경북 경주시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23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휴회기간 중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활동을 하고, 제2차 본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전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을 을 심의 의결한다.
또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시정 질문,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정례회를 모두 마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심의하고 오는 4~9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친다.
또한, 오는 10~18일까지 제1·2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19일 휴회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회기 중 상정된 안건은 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이 8건이며 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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