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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7일 LH 세종본부 대회의실에서 정부3.0 시대에 행복도시 건설 기본방향과 비전을 상호 공유하기 위한 ‘건축위원회 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부3.0 기조에 따라 민관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건축행정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기획된 이날 세미나에서 제해성 행복도시 총괄기획가는 행복도시의 비전․목표 등 도시 콘셉트를, 박종광 행복도시 계획설계조정검토팀 연구위원은 행복도시 지구단위계획의 특징을 각각 소개했다.
또 건축위원회 심의 절차와 기준을 제공하는 ‘건축심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가 아름답고 독창적인 건축물로 가득한 자랑스러운 명품도시가 되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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