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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이 직접 들려주는 무형문화유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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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이 직접 들려주는 무형문화유산 이야기’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3.11.28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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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청소년 위한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 자서전 발간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청소년을 위한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 자서전’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 자서전은 예인이 직접 들려주는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청소년에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발간된 구술 자서전의 첫 번째 주인공은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의 태덕수 명예보유자이다.
 
평생을 탈놀이의 전승을 위해 애쓴 예인으로서의 삶과 전승 활동에 관한 이야기는 청소년에게 무형유산 보호의 중요성과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이 도서는 문화재청과 함께하는 방문학교와 창의체험학교, 전국 교육지원센터에 배포되며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 자료마당)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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