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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FC유나이티드, 자선모금 친선경기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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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FC유나이티드, 자선모금 친선경기 마쳐
  • 김몽식
  • 승인 2018.12.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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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취약계층 겨울철 방한용품 기부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직장축구동호회는 3일 보험인축구단인 FC유나이티드와 ‘겨울맞이 사랑나눔 자선모금 친선경기’를 마쳤다.

4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건전한 사회체육활동을 통해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친선경기에서는 약 300만 원이 모금돼 200만 원은 FC유나이티드에서 100만 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방한용품을 기부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단체가 지속적인 기부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환경공단 축구동호회는 공단 직원들 5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보험인축구단 FC유나이티드는 서울·경기권의 노무사, 세무사, 손해사정사, 보험전문기자, 보험설계사, 보험본부장, 보험지점장, 보험강사 등 현재 36명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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