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안상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과의 아주 중요한 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으로 간다"면서 "완전한 비핵화로 북한은 급속히 경제강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이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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