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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춤을 아시나요? 뮤지컬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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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춤을 아시나요? 뮤지컬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
  • 권용복 기자
  • 승인 2013.12.18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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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인뉴욕 극중 <사진/윤아트컴퍼니>     © 권용복 기자

초연 이래 최단 기간에 800회 공연, 최다 누적 관객 35만 명을 돌파한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가 지난 11월 19일 성균관대학교 새천연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시작한 후 많은 관객이 몰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는 스타일리쉬한 춤과 노래를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순수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내용은 5년 전에 연인 유태민이 뉴욕에 가며 헤어진 서유라가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내용으로 오해로 헤어진 연인이 뉴욕에서 만나며 과거 못 다한 인연을 춤과 노래로 풀어간다.

100분의 공연 내내 화려한 춤과 볼거리가 가득한 뮤지컬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의 무대 중에서도 특히나 좀비 춤이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다. 원래 안무의 이름은 좀비 춤이 아니었는데 공연을 본 관객들이 극장을 나오면서 춤을 따라 하기도 하고, 좀비 춤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면서 배우들 사이에서도 좀비 춤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 뮤지컬 '러브 인 뉴욕 – 올 댓 재즈'는 내년 1월 19일까지 공연 한다.

제작사인 윤아트컴퍼니(대표:윤미애)에서는 관객의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착한 가격으로 관객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평일 착한가격 VIP석 3만원, R석 2만5000원 이며 24, 25일 크리스마스에도 같은 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연말에 데이트를 하는 연인을 비롯해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과 함께 공연 나들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 저녁 공연(7시30분)은 전석 2만원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2014년 1월 19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계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윤아트컴퍼니 (070-7630-25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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