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 예정 법적상한 용적률 결정(안)에 대해 임대주택 규모를 다양화하고 소셜믹스를 위한 건축계획을 마련할 것 등을 조건으로 ‘수정가결’시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 134-18번지 일대에 위치한 청담삼익아파트는 지난 1980년 5월 총 888세대, 12개동, 지상12층 규모로 건립된 아파트였다.
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 134-18번지 일대에 위치한 청담삼익아파트는 지난 1980년 5월 총 888세대, 12개동, 지상12층 규모로 건립된 아파트였다.
이번 예정법적상한 용적률 결정으로 동 아파트단지는 용적률 299.85%, 최고 35층(한강변 15층), 총 1296세대(임대 155세대)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 예정 법적상한용적률이 결정됨에 따라 향후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 예정 법적상한용적률이 결정됨에 따라 향후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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