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세정담당관 김명옥)는 29일 도 2청사 자유실에서 도·행정시·읍면동 세무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 업무 발전 방향 모색을 통해 자주 재정 기반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는 소통과 공감으로 투명한 청렴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청렴결의 및 청렴특강과 함께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과 오정의 사무관이 올해 개정 지방세 관계법령 해석 및 지방세 쟁점 해설 중심으로 세무공무원이 숙지해야 할 사례 중심의 특강을 했다.
도, 행정시의 올해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공유와 토론을 통해 세정역량 강화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명옥 세정담당관은“이번 워크숍은 우리 도의 세입을 책임지고 있는 세무업무 담당 공무원이 제주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자주재원 확충을 통해 도민 행복재원을 마련하겠다는 다짐의 장으로, 앞으로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세정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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