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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부여군, 스마트시티 상생발전 합동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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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부여군, 스마트시티 상생발전 합동워크숍 개최
  • 이영석
  • 승인 2019.04.19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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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

[공주=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충남 공주시가 오는 22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부여군과 공동으로 ‘스마트시티 상생발전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난 달 국토부가 발표한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종합계획 수립 지원사업 대상지로 공주시와 부여군이 선정되면서 이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과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LH 조영태 스마트도시연구센터장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실제’란 주제 발표에 이어 한밭대학교 임윤택 교수로부터 ‘도시의 미래와 미래의 도시’라는 특강이 이루어진다.

이번 사업은 양도시의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해 관광, 문화, 교통, 안전 등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과 문화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워크숍을 통해 공주와 부여 기성 시가지의 특성에 적합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서비스 접목으로 문화관광형 스마트도시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이번 합동워크숍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도시의 개념과 방향을 이해하고 두 도시 간 업무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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