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사회복무요원 및 담당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의 성실한 복무 지원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경남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을 강사로 초빙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설명과 우수 및 부실 복무사례를 통해 복무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강으로 창원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하여, 생명존중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연곤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기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성실히 복무에 임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소양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복무 경험이 학교나 사회로 돌아갔을 때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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