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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항공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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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항공방제 실시
  • 이정태
  • 승인 2019.05.02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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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시군 7044ha에 산림청 헬기 총 6대 투입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경상남도는 오는 8일~다음 달 28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창원시 등 14개 시군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번 항공방제는 산림청 헬기 6대를 지원받아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를 방제하기 위한 것이다.

매개충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인 이달~다음 달까지 7044ha의 산림에 2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실시되며, 약제 살포 효과가 높은 오전 6~11시에 실시하게 된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는 인체나 가축에 피해가 없고 꿀벌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나, 살포지역 및 인근 양봉농가 등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서석봉 도 산림녹지과장은 “항공방제는 매개충을 방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매개충 개체 수를 줄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는 방법”이라며 “항공방제 지역 내 양봉 농가 등 인근 주민에게 약제 살포 사실을 사전 안내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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