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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19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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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19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 열어
  • 이종호
  • 승인 2019.05.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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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 등 16명, 151개 관계자·전문가 등 200여명 참석

[동양뉴스통신] 이종호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 및 기관 대표 16명과 151개 지방공사·공단 기관장, 자치단체 관계자, 관련 학계 교수·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상반기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을 열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포럼은 그간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에 대한 시상과 함께 혁신성장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먼저, 진영 행안부 장관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제시에 기여한 남기범 한국지방공기업학회 교수에 근정포장을, 다양한 공익사업과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과 문정희 경기도 서기관, 김인섭 보령시 주무관에 대통령표창을 시상했다.

또한 기관대상 포상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 대통령표창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한 부산환경공단과 친환경경영 실천에 노력한 서울시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하수처리장 운영에 기여한 경기도 용인시 하수도사업소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그 밖에 일자리 창출, 경영개선, 사회적 가치, 재무관리, 참여·협력 5개 분야에서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인천시설공단,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등 5개 단체가 총 101점의 표창 대상자(개인62, 단체 39)를 대표해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공공 건설공사 원가정보 공개를 통해 국민의 데이터 접근성 및 투명성 확대한 경기도시공사,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성과공유계약 체결한 충북개발공사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여성경력이음센터를 구축해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적응 및 취·창업에 필요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발표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현실과 혁신적 포용국가’를 주제로, 정해구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의 강연을 통해 높은 포용성을 유지하고 동시에 높은 혁신 능력을 갖춘 ‘혁신적 포용국가’ 지향을 강조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과 저출산·고령화의 주요 키워드인 ‘빅데이터’와 ‘인구절벽’ 등을 내용으로 하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특강 ‘빅데이터로 세상을 읽다’와 전영수 한양대 교수의 강연 ‘인구변화와 미래한국’을 진행했다.

지방공사·공단 기관장들은 주민복리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포용적 성장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모색하는 한편,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혁신성장 방향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진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공기업 혁신을 위해 애써 주신 지방공기업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방공기업은 주민 생활에 필수불가결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가치 확산, 국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 등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지방공공기관 위상 확립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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