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7:42 (목)
경남도, 간부 공무원 대상 '빅데이터 특강' 가져
상태바
경남도, 간부 공무원 대상 '빅데이터 특강' 가져
  • 이정태
  • 승인 2019.05.08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인창 사무관 초빙, '소방의 빅데이터 추진사례와 방향' 주제
(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경남도 소방본부는 8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소방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소방행정’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빅데이터 특강을 가졌다.

‘빅데이터’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수치데이터뿐만 아니라 문자와 영상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대용량의 데이터로, 최근 이를 수집·분석·활용하는 기술이 민간 및 공공부문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고 행정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빅데이터에 대한 개념과 활용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 강사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빅데이터 분석팀장으로 근무 중인 박인창 사무관은 ‘소방의 빅데이터 추진사례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사실과 데이터에 근거한 선제적 정책수립과 대응을 강조했다.

김성곤 소방본부장은 “빅데이터는 소방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자원이 될 것”이라며 “소방정책 수립에 통계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도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