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 상당 생필품 3000개 기부
서울시는 30일 ㈜애경과 함께 지난 27일 오후 2시 도봉구 창동 소재 서울광역푸드뱅크에서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애경은 2012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2억원 상당의 생필품 3000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푸드뱅크·마켓, 주민센터 등을 통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번에는 단순히 물품기부 뿐만 아니라 (주)애경 임직원 등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도봉구 창동 소재 서울광역푸드뱅크에 모여 직접 선물박스를 포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경 이석주 전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홍기은 사무총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무처장, 서울시 최홍연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기부전달식 및 선물포장 봉사에도 참여했다.
㈜애경 이석주 전무는 "애경은 '애인경천(愛人敬天)'의 사람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기업으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며,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무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애경과 임직원 여러분,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민간자원협력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도록 희망온돌 사업을 추진,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나 '희망온돌' 홈페이지(http://ondol.welfare.seoul.kr)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애경은 2012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2억원 상당의 생필품 3000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푸드뱅크·마켓, 주민센터 등을 통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번에는 단순히 물품기부 뿐만 아니라 (주)애경 임직원 등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도봉구 창동 소재 서울광역푸드뱅크에 모여 직접 선물박스를 포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경 이석주 전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홍기은 사무총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무처장, 서울시 최홍연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기부전달식 및 선물포장 봉사에도 참여했다.
㈜애경 이석주 전무는 "애경은 '애인경천(愛人敬天)'의 사람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기업으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며,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무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애경과 임직원 여러분,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민간자원협력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도록 희망온돌 사업을 추진,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나 '희망온돌' 홈페이지(http://ondol.welfare.seoul.kr)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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