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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간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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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간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정봉안
  • 승인 2019.05.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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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책임자 70여 명 대상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 =울산시는 21일 오후 2시 의사당 3층 회의실에서 5개 시,구·군 민간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및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교육 내용은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시설의 화재와 테러 등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시설관계자 안전의식, 위기상황 매뉴얼, 위기단계별 훈련절차 및 훈련방법 등이다.

재난안전원 서광덕 선임연구원은 안전의식 및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민간다중이용시설 자체 대피 훈련 계획 수립, 훈련 시나리오 작성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김정익 재난관리과장은 “사고 발생 초기 안전관리책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책임자의 대응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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