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오 주무관 |
[청주=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김광오(43, 시설7급) 주무관이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2013.건축사자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95년 시설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김 주무관은 교육시설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시험 준비를 하며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김 주무관은 “건축을 전공한 실무자로서 교육시설 발전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의 필요성을 느껴 자격시험을 준비했다”며 “교육장님을 비롯해 동료직원들의 격려와 배려가 합격의 밑거름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도교육청에는 김 주무관을 포함해 건축사자격증을 갖춘 공무원이 4명 근무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