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윤용찬 기자= 경북 울진군은 친환경농산물 시식 및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에 소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친환경농산물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23일 한울원자력 사택아파트내, 25일 울진청소년수련관앞, 마지막으로 28일 후포 한마음광장에서 가졌으며 특히,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행사에는 지역에서 나는 친환경감자, 딸기, 대추방울토마토, 야콘, 매화장수쌀엿 및 쌀조청 등을 시식 및 판매했으며 지역을 찾은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울진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겠다고 했다.
김희자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개최한 것에 대하여 보람을 느끼며 늘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친환경농산물 소비에 적극적으로 여성단체협의회가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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