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개인 SNS를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매우 좋은 통화를 했다"며 "우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확대된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담에 앞서 양국의 팀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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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개인 SNS를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매우 좋은 통화를 했다"며 "우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확대된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담에 앞서 양국의 팀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