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태인동 삼봉산에서 ‘무재해‧무사고 제철소’기원
▲갑오년 새해를 맞아 백승관 POSCO광양제철소장은 임직원과 패밀리사 대표 등이 참석해 안전기원 행사를 가졌다. |
포스코패밀리는 안전실천 슬로건과 무재해·무사고 다짐문을 낭독하고 2014년 새해에도 안전하고 행복한 무재해 일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포스코패밀리의 행복은 안전한 일터에서 온다” 며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끊임없는 위험요소 발굴로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2014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POSCO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올해도 무재해·무사고 제철소 실현을 위해 안전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수작업과 치명적인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함은 물론 중대재해 위험성이 높은 밀폐공간과 가스중독 작업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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