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낙동면민의 무사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제례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소망을 기원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특히, 낙동리 현남순씨(전 낙동면 생활개선회장)가 자비로 마련한 복조리와 떡국을 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참석한 주민들에게 대접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연일 낙동면장은 “2014년 갑오년 새해에 낙동면의 발전과 주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든 일이 이뤄지길 기원한다” 며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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