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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사무처, 시무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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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사무처, 시무식 가져
  • 윤용찬 기자
  • 승인 2014.01.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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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사무처 2일 의회 세미나실서 시무식
[경북=동양뉴스통신]윤용찬 기자= 경상북도의회사무처(사무처장 이태암)는 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의사담당관·전문위원 등 의회사무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의회사무처 시무식’ 을 가졌다.

이태암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은 2014년 시무식 신년인사를 통해 갑오년 새해에는 의회사무처 직원 모두가 승승장구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지난 한해 우리 도의회는 도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제9대 의회를 ‘소통중심의 의회’ 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묵묵히 의정활동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경상도 개도(開道) 700년’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해이며, 신도청시대 개막을 앞두고 있다” 며 “경상북도의회가 도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민의의 전당’ 이 되도록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더 많이 분발하고, 힘을 내어 주길 부탁한다” 라고 신년인사를 했다.

이어 2014년 도정방향의 핵심 키워드인 ‘문화융성’, ‘창조경제’, ‘일자리’ 를 강조하며 도정방향에 발 맞춰 도의회 의정활동 지원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해,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살기좋은 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솔선해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 사무처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의회가 안정적인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개원 준비에 의회사무처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신청사 이전에 대비해 사무환경·편의시설·방송장비 등 사전에 꼼꼼히 챙겨 청사 이전시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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