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안상태 기자 = 미국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동결과 일부 제재 유예를 맞바꾸는 방안을 미 행정부가 검토중이란 보도와 관련해 부인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연단에서 어떤 종류의 제재도 예고하지 않는다"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논의했는데 그는 이 내용이 완전히 거짓됐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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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안상태 기자 = 미국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동결과 일부 제재 유예를 맞바꾸는 방안을 미 행정부가 검토중이란 보도와 관련해 부인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연단에서 어떤 종류의 제재도 예고하지 않는다"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논의했는데 그는 이 내용이 완전히 거짓됐다고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