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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유관기관 합동 채용박람회 사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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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유관기관 합동 채용박람회 사전 회의 개최
  • 이천수
  • 승인 2019.07.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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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시청 제공)
(사진=창원시청 제공)

[경남=동양뉴스] 이천수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8일 ‘2019년 유관기관 합동 창원시 채용박람회’를 앞두고 사전 점검을 위한 참여기관회의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는 유관기관 합동 채용박람회는 공동주관기관으로 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단지경남지역본부, 방위사업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상공회의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로봇재단, 경남경영자총협회 등 창원·경남지역 취업유관기관이 총 망라된 대표적인 일자리 한마당이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올해 박람회는 참여기업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주관 기관별로 참여해 기업 발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독려했다.

이에 유관기관들은 월드클래스 300 등 정부가 선정한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 인증기업을 중심으로 100개사 규모의 참여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박람회가 실질적인 채용의 장으로 운영되도록 일자리센터 등을 활용해 구인·구직자 간 사전매칭을 진행해 현장채용율을 최대한 높이기로 했으며 구직자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방안, 주관기관별 업무분장 사항 등 박람회의 차질 없는 개최를 위한 실무차원의 밀도 높은 협의가 이루어졌다.

박상석 일자리창출과장은 “스마트 전문인력 등 약 6500개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갖는 창원 스마트산단 구축에 발맞추어 올해 유관기관 합동 채용박람회가 지역밀착형 일자리 창출에 공헌하고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내실 있는 행사로 꾸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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