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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9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 55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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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9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 55점 수상
  • 최도순
  • 승인 2019.07.23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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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제주도청 제공)
(포스터=제주도청 제공)

[제주=동양뉴스] 최도순 기자=제주도는 지난 달 21일까지 ‘디자인으로 안전한 제주만들기’ ‘청정 제주를 디자인하다’란 주제로 진행된 ‘2019 제9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 결과, 입상작 총 55점을 최종 선정했다.

23일 도에 따르면, 전국 25개 학교에서 고등부 84작품, 일반부 43작품 등 총 126개 작품이 출품돼 큰 호응을 얻었다.

공모전 대학·일반부 대상은 동의대 정원준, 서정우, 조탁씨가 출품한 ‘광목’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총 21개 작품에 대해 대상(500만 원), 금상(250만 원), 은상(100만 원), 동상(50만 원), 특선(20만 원), 입선(10만 원) 등을 시상한다.

또한 중·고등부 최우수상은 아라중학교 강한이, 고다빈, 김민지 학생이 출품한 ‘너는 환자고 나는 구급상자야’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34개 작품에 최우수상(100만 원), 우수상(50만 원), 장려상(30만 원), 특선(20만 원) 등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다음 달 27일 시상하며 상장과 함께 총 20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도는 이번 공모전과 관련해 작품집을 발간하고, 작품전시전을 통해 우수작에 대한 홍보뿐 아니라 공공디자인사업에 적용 및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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