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 이천수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31일까지 시민의 생활불편 해결 및 공공 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서비스 발굴을 위해 ‘2019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공모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http://www.changwon.go.kr/gongmo)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빅데이터 통합공유시스템(http://bigdata.changwon.go.kr/portal)의 공지사항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접수된 아이디어는 1, 2차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통하여 순위가 결정된다.
시상은 기획 부문과 분석 부문으로, 부문별 최우수상 1개팀과 우수상 1개팀, 장려상 1개팀 등 총 550만 원의 상금과 시장상이 주어진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에 한해서는 시 빅데이터 분석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며, 시민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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