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리들 쉼자리' 방문, 위기청소년 격려
김태석 여성가족부 차관은 29일 오후 4시 서울소재 위기청소년지원시설 '우리들 쉼자리'를 방문해 청소년들과 진솔한 대화시간을 갖는다.김태석 차관은 위기청소년들의 자립과정을 살펴보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자발적 학습을 통해 미래를 창의적으로 설계하도록 격려한다.
또한 위기청소년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숨은 재능과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위기청소년 지원시설(전국 14개소)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보호하고 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들 쉼자리'와 같은 위기청소년 지원시설을 통해 진학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취학을 연계해 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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