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찾아가는 취업박람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호계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여섯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쿠팡, ㈜서울랜드, 덕연건설, ㈜동운로지스, 보람요양원 등 8개 구인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관계관과 구직자 간 1대 1 현장면접으로 52명에게 취업의 기회가 돌아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 관련 시책소개와 취업상담 및 이력서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더불어, 시는 내달 안양아트센터에서, 오는 12월 시청 홍보홀에서 모두 두 번의 대형 취업박람회를 더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5차례 취업박람회를 통해서는 72개 구입업체가 참여해 161명이 일자리를 취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센터(031-8045-210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