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 "주거·복지 복합형, 신흥사랑 주택 27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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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주거·복지 복합형, 신흥사랑 주택 27일 준공"
  • 김영만
  • 승인 2019.09.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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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신흥리 임대주택 80가구 건립...의료‧문화‧복지 서비스도 제공
이춘희 세종시장이
이춘희 세종시장이 오는 27일 조치원읍에서 준공식과 입주 기념행사를 갖는 신흥사랑주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동양뉴스]김영만 기자="65세 이상의 고령층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주거시설을 공급하고, 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형 공공임대주택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의료·문화·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9일 열린 시정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7일 조치원읍에서 준공식과 입주 기념행사를 갖는 신흥사랑주택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신흥사랑주택은 조치원읍 신흥리 11-1번지 일원에 사업비 178억원(국비 100억원, 시비 78억원)을 투입해 부지 3473㎡, 연면적 6658㎡ 규모로 임대주택 80호와 실버복지관이 건립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6㎡(50호)와 33㎡(30호) 두 가지 유형으로, 문턱을 없애고 응급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실버복지관에는 강당, 건강관리실, 식당, 미용실, 도서관, 일자리 공간 등을 배치했다"고 부연했다.

이 시장은 "주민참여형으로 추진된 신흥사랑주택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사업 초기부터 조치원발전위원회, 신흥사랑주택 추진협의체 회의, 나눔회의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설계와 운영계획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하반기에 이전할 예정인 세종시보건소(옛 교육청 청사)와 가까워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조치원역, 버스터미널, 세종전통시장 등 생활편의 시설과도 접근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집이 없는 저소득 어르신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료를 주변 지역의 30~40% 수준으로 책정했으며, 자격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영구 거주할 수도 있다"면서 "신흥사랑주택 외에 사랑의 집짓기 사업, 세종형 쉐어하우스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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