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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래도서관, '우수 구립도서관' 서울특별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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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래도서관, '우수 구립도서관' 서울특별시장 표창
  • 오윤옥 기자
  • 승인 2014.01.09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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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나래아트홀도서관 내 어린이자료실.(사진/금천구시설관리공단)     © 오윤옥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은 9일 금천구립 금나래도서관이 서울시장으로 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도서관을 발굴하고자 우수 구립도서관 시장표창 계획을 세웠다. 이에 금나래도서관이 '책 읽는 서울' 구현을 위한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금나래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생활 습관 및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쳤으며 휴관없는 도서관 및 주말운영시간 연장사업(22시까지)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지역주민의 지식, 정보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균형있고 신속하게 구입함을 물론 희망도서 및 추천도서 구입으로 이용자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금나래도서관은 개관 시 6천여권의 장서로 시작해 2014년 현재 3만7천여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

또한 2011년 도서관 증축공사를 실시, 연령별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어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 서울문화재단에서 추진했던 책 읽는 사업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에서 2010년, 2011년 서울시 최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앞으로도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금천구립 금나래도서관은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임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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