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9일 오전 11시 군 미디어문화센터 데크에서 군지역순환경제센터(센터장 권순우)와 함께 청년 소상공인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서천 청년, 소상공인 프리마켓 마실가場(장)’을 개최한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날 프리마켓은 ‘서천군 청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들의 니즈를 반영해 청년 소상공인의 판매제품 홍보와 청년 상인들 간 소통과 연대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기는 추억의 불량식품, 핸드메이드 제품(액세서리, 생활소품, 비누, 방향제 등), 수제 쿠키, 어린이 실내복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달 ‘어린이 마켓’을 테마로 지역 어린이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진행된다.
프리마켓은 오는 9일 첫 야외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혹한기(12월~2월)에는 실내 행사로 마련된다.
참가 문의 또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순환경제센터(041-953-192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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