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류형 농업창업지원 센터 평면도. © 오춘택 기자 |
군은 오는 2015년까지 80억원(국비 40억, 지방비 40억)의 예산을 투입해 60여명이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는 숙소와 영농교육관,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을 갖춘 원스톱 귀농인 보육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자는 1~2년간 가족과 함께 체류하며 농작물의 재배·가공·유통방법을 배우고 체험할 하며 귀농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고소득을 올리는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서기동 군수는 “농업창업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인구 3만 회복과 농촌 활력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지역의 특화된 농업을 바탕으로 전국 제일의 귀농사관학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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