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화순사랑 삼베수의 500만원 상당기부. © 오춘택 기자 |
지난해에도 저소득층에 수의를 전달해 묵묵히 나눔을 실천했으며 전체 직원 17명중 저소득 이주여성 14명을 채용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최근 지역내 2개소의 병원에 환자복과 침대시트를 유아복업체에 배넷저고리도 납품했으며 2월에는 미국 월마트에 여성용레깅스 납품 계약을 완료해 명실공히 화순군의 유망기업으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홍이식 군수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김용문 대표는 지속적인 매출액 상승에 노력해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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