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남일 기자

[천안= 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 전종한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광인 대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하는 지방의원 가운데에서 주민과의 소통 및 공약 이행사항 등에 대하여 3,731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수여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이다.
 
 전종한 의원은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도입 및 활성화, 지역 작은 도서관 확충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통해 매니페스토 실천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한 의원은 “먼저 지역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집행기관을 견제, 감시하는 지방의원 본연의 역할을 통해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 며 대상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종한 의원은 현재 재선의원으로 천안시의회 총무복지위원장 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