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오는 26일까지 내년에 활동할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 2기 3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발굴 및 제시하고 모니터링 하는 일을 맡게 되며, 내년 1년 동안 활동한다.
활동에 따른 소정의 실비가 지급되며 우수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된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20세 이상 시민으로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hb3502@korea.kr) 또는 시 청년정책관(8045-5791)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류를 검토해 시민참여단을 선정, 오는 31일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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